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전익기, 이재돈, 조성균(2007). 무술간 동질성 분석을 통한 택견의 표적마케팅 전략연구. 무예연구, 1(1). 1-17. 국문초록 택견의 보급이 보다 활성화되기 위해서는 세분시장에 대한 평가를 토대로 몇 개의 세분시장을 어떻게 공략할 것인지를 조직의 특성과 규모에 비추어 결정해야 한다. 즉 무술시장 전체를 대상으로 택견을 보급하기 위한 노력에는 어려움이 따르기 때문에, 바람직한 세분시장을 찾아내는 것이 필요하다 하겠다. 따라서, 본 연구에서는 ‘고객(Customer)’의 측면에 대해 접근함으로써, 택견보급의 활성화를 위한 기초자료를 제공하는 데 그 의의가 있으며, 20세 이상의 전국성인남녀를 모집단으로 하여, 유동인구가 많은 두 지역에서 연구자가 직접 편의표본추출을 하였으며, 응답자로 하여금 자가평가기입법에 의해 응답을 하도록 유도하여 총 389명을 연구대상으로 하였다. 연구의 결과, 첫째, 택견을 접촉한 경험에 대한 분석결과, 조사대상자의 약 50%가 택견이라는 무술을 들어본 적이 있으며, 응답자의 47%가 직접 본적이 있다고 하였다. 또한 택견의 중요무형문화재 지정에 대한 인지여부를 묻는 질문에서도 알고 있다고 응답한 사람이 28.3%에 해당하는 것으로 나타났다. 둘째, 무술수련경험에 있어서 택견을 배운 사람은 해동검도를 주로 배웠다는 것을 알 수 있고, 태권도를 배운 사람은 유도와 합기도를 많이 배웠던 것으로 나타났다. 셋째, 자녀에게 희망하는 무술교육 중 택견을 교육시키고자 하는 의식의 패턴이 독립적이라는 것을 나타내주고 있는 것이다. ※ 핵심어: 택견, 무예, 표적마케팅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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